해병·한은2연승 남녀일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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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주=이량·고광준기자】3일 이곳 전주고및 전주상고체육관에서열린 제23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3일째「풀·리그」로 열리고있는 남자일반부경기에서 해병대가 전매청을 97-76, 한은이 산은을 73-70으로 눌러 각각2연승, 수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일반부에서는한일은과 조흥은이 국민은과 제일은을「시소」끝에간신히 눌러 각각1승을 기록했다. 이날의「빅·이벤트」는 기은-육군전. 「시소」끝에 기은은「타임·업」3초전 C하의건의「사이드·슛」이보기좋게 「골인」,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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