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큰병 이기는 보험' 보장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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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에 올라있는 뇌졸중의 경우,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는 2005년 44만 명에서 지난해 53만 명으로 18.5%나 증가했다.

 스웨덴 말뫼대학병원이 1989년 이후 뇌졸중환자 7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계절적으로는 2월 뇌졸중 사망률이 남성 14.5%, 여성 20.4%로 연중 가장 높았다. 이는 9월 뇌졸중 사망률의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고, 극심한 두통을 느낀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뇌졸중 환자의 약 22%가 발병 전에 겪는 흔한 전조증상이다.

 또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이 흐릿해지고,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한쪽 손 혹은 발에 힘이 없어지고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병을 미리 자각하는 것 외에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최근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이 있어 화제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은 기본 계약으로 골절, 화상 진단 및 골절 수술비를 약관상 지급률에 따라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에 걱정되는 큰 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해 가계에 큰 부담을 덜 수 있다. (암의 경우 가입 후 91일부터 적용, 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갑상선암은 보장금액의 20% 지급, 최초계약후 2년 미만 지급 사유 발생시 보장금액의 50% 지급)

 또 암 입원일당, 방사선치료비, 암 수술비 등 다양한 선택계약이 제공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문의 1644-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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