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만만한 신진등용

지방야구의 명문인 경남고는 부산예선에서 강호 부산상과 3차에 걸친 「드론·게임」끝에 대표권을 차지한 투지와 끈기의 강인한「팀」. 금년초에는 5명의 주력「멤버」가 졸업하여 「팀·워크」에 다소 흠이 있었으나 경남중·개성중·대신중등에서 신예를 대량「스카우트」.
이「팀」의「캐치프레이즈」는 「패기」
선수들 평균신장 1m67, 주력13초로 체력면에서는 뛰어나지 못하나 평균타율 3할8분으로 타선은 고르다. 또한 안정된 투수진과 견실한 수비진은 이「팀」으로 하여금 본대회 처녀출전에 우승의 꿈을 안겨주고 있다.
◇선수단▲대표=박경원▲부장=이길상▲감독=장준호▲선수=정기태 김영목 황성동 허귀연 오기봉 허철구 박순철 남홍기 권칠현 김옥권 전승균 전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