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의 얼」만그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3·1 운동에 참가했던 여류명사 50여명(대표 최은희)이 착수한「3·1녹원」은 16일 상오10시 영등포구 사당동의 10만평 임야에 1만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3·1 운동 당시 소녀였던 그들은 3·1정신의 영원한 푸르름을 기원하며 한그루 한그루 정성모아 심었다.
67년6월에 기공된 3·l녹원은 3개년 계획으로 완성, 독립 운동의 상징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