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한소영(25)의 신체나이가 18세로 측정됐다. 한소영은 1989년 1월 1일생이지만, 실제 나이보다 7세이나 더 젊은 신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소영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소영의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히 하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며 “검사를 받아 본 결과 18세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이라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 채널 패션N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박 다이어트로 30kg가량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소영은 다이어트 계기에 대해 “과거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는데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다”고 밝혔다.

한소영은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해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수박을 100통은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영은 현재 케이블 채널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지수 역을 맡고 있다. 한소영의 신체나이가 18세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가를 하면 한소영처럼 될 수 있는 건가?”, “사진 보니까 한소영 몸매 좋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부럽다”, “실제 나이 7세보다 어린 18세 신체나이를 가지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