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정전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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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판문점=김정찬기자】25일 상오 11시 판문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265차 회의서 북괴측은 『「유엔」군측이 F4 「팬텀」기등 신무기를 도입하여 휴정협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엔」군측 수석대표 「스미드」소장은 『판문점을 선전장으로 쓰지말라』고 항의, 상투적인 북괴측 주장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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