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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의원 총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새로 통합된 대한체육회는7일하오 첫이사희를열고 체육회통합에 따르는 사무처기구개편및 규정개정문제는 회장단을 포함한 김성집·김종열·오광섭씨등 7인소위원회에 일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정관19조에의거, 68연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오는16일상오10시 체육회관10층강당에서 열기로하는한편 체육희 각시·도지부는 3월말일까지 새로개편하고 31개가맹경기단체는 종전의임기를인정,현집행부를 금년말까지 이끌도록했다. 그밖에 기획운영·체육시설· 체육장학등3개전문위원회설치와 가맹경기단체규약·시도지부규정등 전문위원회규약제정은 회장단이 지명하는소위원희가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체육회분과위원 (45명)과 사회체육위원위촉은 김명복학교체육위원장과 오광섭사회체육위원장이 추천하도록 결정했다.
이날 첫이사회의 중심의제인 사무처기구개편은 1차장1촌1실8과,2차장l촌9과,1차장2부장1촌9과둥 3개안이나왔는데 종전의1촌1실3과는9개과로 증설, 사무직원이 70여명으로종전보다 2O명정도 확대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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