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파는 얼마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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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26일로이터동화】미합동참모본부의장 「얼·휠러」장군은 26일 「베트콩」과 월맹군은 월남에있는 목표물을 골라 공격할수있는 능력을 계속 갖고있다고 말했다.
「휠러」장군은 월남과 「방콕」을 1주일동안 시찰하고 이날 「후놀룰루」로 떠나기전에 낸 성명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미국은 확전을 계획하고있느냐는 질문에 「휠러」장군은 미국은 남북월남에서 대적압력을 지속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 결의로있으며 「존슨」 대통령은 이 목적달성에 필요하다면 얼마만큼의 병력이라도 주월미군사령관 「월리엄· 웨스트모얼랜드」 장군에게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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