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남성 편' TV광고 선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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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배우 최불암과 김주혁을 모델로 내세운 잇몸약 인사돌 ‘남성 편’을 TV광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성 편’ 광고는 최불암과 김주혁이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약국에 들러 인사돌을 구매한 김주혁이 그동안 참고 지낸 것을 후회하면서 “잇몸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 줄 몰랐다”고 최불암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TV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김주혁이 잇몸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30~40대에게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가장 공감있게 전달할 수 있고, 인사돌 이미지에 걸맞는 최적의 인물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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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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