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거물급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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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후에22일 AP동화】월남전에서 지금까지 포로가 된 자 가운데 가장 거물급에 속하는 공산정치요인 가운데 한사람이 2일 「후에」시에서 사로 잡혔다고 관변 소식통이 22일 전했다.
이 소식통에 포로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월남경찰국장 「구엔·곡·로안」준장이 22일 직접 「후에시」에 가서 그를 인수하여 신문하기 위해 「사이공」으로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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