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2013.05.14 06:34

명쾌한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로 청소년과 클래식 초심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가 올 봄 새롭게 단장해 돌아왔다. 예술의전당과 중앙일보가 함께 여는 ‘2013 예술의 전당 청소년음악회’는 지휘자 정치용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정치용&어메이징 오케스트라가 진행한다. 이 음악회는 지휘자 정치용이 해설을 맡아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지난달 20일 열린 ‘악기별 소개 프리뷰’를 시작으로 5, 6, 10, 11, 12월에 각기 다른 음악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고전주의 음악’을 주제로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보이스트 한은영과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이번 음악회에 협연자로 참여한다. 최씨는 2013년 중앙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음악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모차르트의 오페라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이 문을 열고 모차르트의 유일한 오보에 협주곡이 뒤따른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1악장이 연주된다.

▶ 문의=02-580-1300

<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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