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8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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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 「올림픽」 위원회는 금년 10월에 열리는 제19회 「멕시코·올림픽」 대회 파견비를 모두 1억8천5백60만9천원으로 책정했다.
13일의 KOC 위원 총회에 제출된 이 예산안을 보면 예산 총액 중 1억7천2백36만원을 국고 보조, 나머지 1천3백23만1천원을 찬조금으로 충당키로 되어 있다.
선수단의 규모는 임원 26, 선수 1백13, 회의 대표 20, 국제 심판 7명 모두 1백66명으로 이에 따르는 파견비는 9천5백만원, 예술단 30명의 파견비가 4천2백만원이다.
KOC의 이 시안은 대한체육회가 구상하고 있는 선수단 규모와 큰 차이가 있어 많은 수정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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