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통로 경비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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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문산】8일 미군은 판문점의 또하나의 관문인 파주군적 성면장 파리에서 판문점으로 통하는 「리비교」의 경계를 더욱 강화, 수시로 「헬리콥터」가 순회하고 「리비교」부근의 잡초와 나무에는 모두 불을 질러 시계를 넓혔다.
이러한 미군측의 조치는「자유의 다리」「데모」사건이후 또 다른「데모」대원들이 판문점을 향해 들어올 가능성 등에 대비한 것으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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