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전교 1등 5번했다, 대학에서도…" 엄친아 입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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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캡처]

 개그맨 김경진(30)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을 수차례 했던 ‘엄친아’였음을 밝혔다.

12일 김경진의 어머니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경진이가 원빈 보다 잘 생겼다.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김경진의 과거 성적표와 상장을 확인했다. 성적표에는 ‘수’를 받은 과목이 대다수였다.

김경진은 “학교 다닐때 전교 1등을 5번이나 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어 대학생 시절에도 대부분의 전공과목에서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는 “다른 게 안돼니 공부만 판 것”이라고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경진 정말 엄친아 맞네”, “김경진 전교 1등이라니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진은 대전 중일고를 졸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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