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효창· 장충경기장 관리를 일원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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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효창 장충등 세곳시립경기장이 행정사무기구를 통합, 2월1일부터 새로 발촉된다.
29일 알려진바에의하면세곳 시립경기장은 「서울특별시립운동장」 으로 명칭을바꿔 장장 (서기관) 밑에 운영관 (사무관) 1명, 그밑에 운영계, 경리계, 기술계등3개부서로 행정사무를 간소화했다.
그리고 각경기장엔 관리장 (주사) 이 파견되어 시설, 관리, 경비등 행정사무에 뒤따르는 제반업무를수행하게 되어있다.
경기장사무기구가 개편됨으로써세곳에나뉘어져있던운동장관리업무는단일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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