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2.1대1전기고교원서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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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8학년도 서울시내 전기고교(남자44개교, 여자36개교)원서접수가 19일하오5시 마감됐다.
평균2·1대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남자고교의 철도고는 평균5·6대1, 여자고교의 서울여상은 평균3·9대1로 각각 가장 높았다.
이른바 1류교는 동계진학의 경향이 두드러져 서울중은 졸업생전원이, 경기중학은 5백29명중 5백19명이 동계고교에 지원했다.
배재, 휘문, 이화, 숙명, 진명 등 사립명문고는 경기, 서울, 경복, 경기여중 등 이른바 1류공립교 보다 지원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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