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절도단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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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담배공상수위를 끼고 6개월 동안이나 신탄진·파고다 등 고급담배를 훔쳐 내다팔던 9명의 대규모 담배절도단이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6일 상오 전매청 서울담배제조창(서대문구 의주로1가) 기계과 직원 김영환 (27·기계과기능직) 씨 등 6명의 제조창 직원을 특수절도혐의로 동제조창 수위 정옹수 (34) 씨 등 3명을 배임동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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