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자 요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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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천】27일 상오2시20분쯤 인천시 송림동93 이장성(37)씨 경영「가나다」세탁소에서 연탄난로 과열로 불이나 방안에서 자고있던 이씨의 처 김순남(32)씨 장녀 이경레(6)양 장남 동원(4) 2남 동진(3)군 등 4모자와 종업원 김상덕(27) 등 모두 5명이 불타죽고 주인 이씨는 중화상을 입었다.
이불은 세탁소를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씨는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나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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