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수상 큰일날 뻔|근처서 폭탄 터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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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캘커타24일AFP합동】24일 이곳부근의 산티니케탄 대학의 기념식에 참석한 인디라·간디 인도수상으로부터 45미터 떨어진 곳에서 사제폭탄이 터졌으나 간디 수상은 다치지 않고 경찰관 2명이 부상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중앙정부가 서부 벵갈주의 좌익통일전선정부를 해산시킨 데 항의하여 거의 매일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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