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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보너스]마련 위해 자금 달린 기업주가 날치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연말 [보너스]철이 가까워지자 자금에 달린 한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줄 [보너스]를 마련키 위해 선의(?)의 강도를 범했다.
기계부속상을 경영하는 [기꾸찌·아사오]는 한 은행에서 30만 엔을 인출해 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 해 달아나다 체포되었는데 그는 {종업원 10명에게 [보너스]를 주려니 돈이 필요했다}고 변명. 【동경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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