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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구청을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11일 내년에 시범행정 구청을 설치할 것 등 특수시책 사업 30종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로 민간 자본 유치나 비 예산사업으로 실시 할 이 특수시책 사업은 시민에 대한「서비스」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확정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각종 접객 업소허가 신청의 속결처리 ②민원사항의 전화 신고 접수처리 ③행정 시범 구청의 설치 ④종로·동대문·성동·마포 등의 종합청사 건립 ⑤도시계획 상담실 설치 ⑥김포∼시내간「리므진·버스」6대 운행 ⑦삼륜차 4백대의 도심지 운반 수단 개선 ⑧차량의「클랙슨」음향 관제 ⑨세차장 미화 ⑩시외「버스」종합「터미널」설치 ⑪시외「버스」정류장 교외 이전 ⑫「콜·택시」1백∼2백대 운행 ⑬가로등 조명지구의 차량 「스몰·라이트」사용 ⑭접객업소 종업원 2천명에 대한 교양 훈련 ⑮간호학교 설치 ?접객업소 아동 용변소 및 의자시설 설치 ?쓰레기 적환장 폐지 ?노점 일소 ?각 구에 1개씩 시범 식육점 설치 ?화원설치 권장 시장 현대화 개조 시범점포 설치 선전탑 설치 금지 주차장 운영 개선 차도 상의 교통방해 행진 행위금지 예비 경찰제 실시 주택가 여관업 허가 억제
주유소 현대화 도량형 시범장 설치 생화, 화환제작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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