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도 11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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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일 한은이 집계한 지난 11월중 어음 부도고는 10억9천7백만원으로 지난달 보다 0·2%가 증가, 연말을 앞둔 시중자금 사정의 악화를 나타냈다. 한편 11월중 서울의 어음 총교환고는 2천4백12억9천9백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7·2%,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87·7%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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