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뇌줄중 심포지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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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은 오는 9일 오후 5시 범석홀에서 제2회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을지병원 신경과 강규식 교수, 인하대병원 신경과 박희권 교수,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등이 참여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의대 신경과 고상배 교수가 신경계중환자 간호에 대해 특별 강연한다.

한편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으로 선정됐으며,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한 우수 기관이다.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돼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이루어 뇌졸중 급성기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포지엄 문의 : 02-970-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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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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