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 고시비율에 차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환율구조변경 후 25일 상오 현재 7개 외국환은행의 미화 매매고시비율이 밝혀졌다.
7개 은행 중 외환은행, 조흥은행, 제일은행, 서울은행 등 4개 은행은 불당 대 고객 매도비율을 2백71원50전, 매입비율을 2백71원으로 결정했으며 상업은행, 한일은행은 매도비율 2백71원50전, 매입비율 2백71원10전 그리고 중소기업은행은 매도비율 2백71원30전, 매입비율은 2백71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한편 외국은행 중 동경은행은 매도비율 2백71원50전, 매입비율 2백71원으로 결정했으며 「체이스·맨해턴」은행은 매도비율 2백71원50전, 매입비율 2백71원30전으로 고시했다. 또한 모든 외국환은행은 미화 이외의 외화매매비율을 전 일한은행 고시비율을 그대로 적용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