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 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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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은 소설, 눈이 내린다는 이날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렸고 중부, 영동 산악 지방에는 눈이 내렸다. 서울 지방은 상오 9시부터 약15분 동안 올들어 처음으로 약간의 눈싸라기가 내렸다. 중앙 관상대는 이날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영상의 날씨가 24일까지 계속 되겠지만 25일부터는 다시 갠 뒤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또 이달 안엔 영하5도 이하의 심한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고 김장은 이달 안에 모두 끝내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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