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정책통해 유동성규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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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7일 김세동한은총재는 금후 연말까지 지준정책을 중심으로한 유동성규제방식을 적극적으로 밀 방침이며 16일부터 인상된 지준율로 약 50억원 정도의 자금이 묶일것이나 일시적인 자금 압박을 완화하기위해 앞으로 3단계로 나누어 통화안정계정으로 보완하면서 채워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11월 상반월중에 일부 시중은행의 지준부족상태가 불가피했다고 전제하고 지준적수 부족액은 약5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그는 시은의 자발적인 창의성을 발휘하고 안정기조참여의식을 고취하기위해 재할에 불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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