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광장] 대전시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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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인구가 5만명이 넘는 대전시내 3개 동사무소가 각각 2개동으로 나뉘어 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가수원동 일부 지역이 관저동 ▶유성구 온천2동이 노은동 ▶대덕구 회덕2동은 송촌동으로 각각 분동(分洞)됐다.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이들 동사무소는 이전할 때까지는 기존 건물에서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042-600-2311

◇대전 유성구는 신성·전민동 일대에 주말농장 3천4백평을 마련,2백70가구에 임대한다.임대 면적은 가구당 10평,임대료는 연간 1만5천원(평당 1천5백원)이다.16일까지 구청 산업경제과나 각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042-611-2314

◇동해시는 지역에 살고있는 동거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 결혼식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합동 결혼식은 오는 2월 15일 낮 12시 호텔 인터크루 2층 웨딩홀에서 열리며 기념 사진과 드레스 및 턱시도,신랑·신부 미용을 비롯,하객들에 대한 중식이 무료로 제공된다.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살고 있는 동사무소나 동해시여성회관(535-2254)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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