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다음 시즌 유니폼 공개, '팔 깨문' 수아레즈도 모델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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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리버풀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리버풀은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www.liverpoolfc.com)를 통해 2013~2014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가 루이스 수아레즈(26)인 것이 특히 눈에 띈다.
수아레즈는 지난달 22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첼시전에서 후반 21분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무는 ‘기행’으로 축구팬들을 경악시켰다.
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0경기 출장정지 징계 조치를 내렸다.

이적설이 돌고 있는 페페 레이나(31)도 메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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