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32·미국)가 동대문 시장에 나타났다.
제시카 알바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ssicaalba)에 한국 방문 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제시카 알바는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과 함께 간장 게장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안녕. 서울(Hi,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중구의 동대문 시장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알바는 일행들과 동대문 새벽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알바는 일행들과 길거리 쇼핑을 하고 음식을 맛보는 등 한국의 문화를 만끽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4월 가족과 함께 극비리에 한국을 찾은 지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제시카 알바는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의 창립자 자격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는 3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