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개막되어 4차 「리그」 144「게임」을 소화시킨 금년도 실업야구 「페턴트·레이스」는 한일은행이 22승3무승부7패로 우승, 영예의 대통령「컵」을 쟁취했고 육군이 18승4무승부10패로 2위, 기은이 16승6무승부10패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26일 하오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되었다.
◇개인상
▲우수선수=이재우(육군) ▲우수신인=김태석(제일은) ▲최고수훈=김영덕(한일은) ▲최우수감독=강대중(한일은) ▲우수감독=허종만(육군) ▲타격=이재우(육군) 1113타43 안0.381 ▲타점=박영철(육군) 26 ▲홈런=김응룡(한일은) 7 ▲도루=하갑득(농협) 24 ▲출루=이재우 113타 65출 0.481 ▲최다승타수=김영덕(한일은) 17승1패 ▲방어율 투수=김영덕(한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