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실업야구「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한일은행의 우승은 이번이처음이나 전신「크라운」이 65년에 우승한 일이없어 내용적으로는 두번째의 우승이다.
그밖에 이날 육군은 2-0으로「리드」당하면 제일은행과 경기에서 9회초5번 황선록이 결승 2점「홈런」을 날려역전승, 2위를 굳히고 있다.
이날 한일은행은 김영덕을「마운드」에 세워 상은의 타선을 2연타로막으면서 5회말집중 3안타로 3점을 빼내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철도청(8승23패)
해병대(14승4무2패)
육군(18승3무9패)
한일은(8승21패)
상은(17승2무11패)
한일은(21승3무6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