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21일 일본전 수상 길전무씨의 서거에 대해 일본천황에게 다음과 같은 제전을 보냈다.
『본인은 요시다씨의 서거에 즈음하여 폐하와 일본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위대한 정치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폐하를 비롯한 귀국국민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길전씨의 장례를 7일전후 최초의 국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동남아시아를 방문중인 좌등수상은 여정을 중단하고 21일 하오 귀국한다.<관련기사 2면에>관련기사>
박대통령은 21일 일본전 수상 길전무씨의 서거에 대해 일본천황에게 다음과 같은 제전을 보냈다.
『본인은 요시다씨의 서거에 즈음하여 폐하와 일본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위대한 정치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폐하를 비롯한 귀국국민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길전씨의 장례를 7일전후 최초의 국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편 동남아시아를 방문중인 좌등수상은 여정을 중단하고 21일 하오 귀국한다.<관련기사 2면에>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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