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을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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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 특파원] 관야(간노) 일본 통산상은 6일 한국방문을 연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야 통산상은 이날 각의후 기자회견에서 『오는 16일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의 내각이 개조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한국정정의 움직임을 볼 필요가 있어 방한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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