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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이 소녀 유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회현동2·3가동 방범대원 윤광중(26)을 강간 치상혐의로 구속했다.
윤은 지난 9월28일 상오2시30분쯤 방범순찰 중 회현동1가에 사는 맹인인 언니 인순(21)양을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조미애(가명·14·중구 필동)양을 조사할 것이 있다고 회현동 청와장 여관으로 유인, 과도로 위협한 후 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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