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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 총경 급 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7일 이호 내무부장관은 『현재로는 지방장관과 경찰국장급의 인사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러나 선거와는 관계없이 필요한 인사이동은 단행할 것이며 특히 인사이동을 이미 끝낸 서울 경기 강원 충북을 제외한 다른 도의 경감·총경급은 곧 인사이동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경찰관의 수당을 세무공무원의 수준으로 올리는 정부안이 확정되어 국회에 넘어갔으며 선거부정과 관련되어 해임된 공무원은 모두 78명 (경찰관 21, 일반공무원 5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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