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소·가·인·파 등 5개국 정상회담 갖도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네바12일 로이터급전동화】월남전의 평화적인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5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새로운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세계「유엔」협회연합이 12일 이곳에서 발표했다.
이 계획은 소련 영국「폴란드」인도 및「캐나다」등5개국 수상들에게「워싱턴」과「하노이」측이 각각 내세우고있는 평화조건의 간격을 조정하는 협의회에 참가할 것을 호소하고있다.
세계「유엔」협회연합은「유엔」의 이상을 증진시키기 위해61개국지부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총 회원 수를 합치면 수백만 명에 달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