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재심토록 일 법상에 진정 &$이득현씨 후원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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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일교포 이득현사건후원회 (회장 계창업)는 31일 내한중인 「다나까」일본법무상에게 탄원서를 내고 『한·일 양 국민간의 신뢰감을 두텁게하기 위해서 「다나까」법무상 자신이 주선하여 「마루쇼」사건을 재심리해주도록』진정했다.
또한 동 후원회는 오는 9월6일에 열릴 결심공판엔 백철씨와 민병훈 안명기 변호사 등 3명을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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