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전시장 날림|개관첫날 물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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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5일 하오 개관한 시청후정의 새 시정 5개년 계획전시장은 날림공사로 비가 새어 첫날부터 물바다가 됐다.
시일에 대기 위해 공사를 설친 탓으로 천장 여러 곳에서 비가 새고 시청광장에 고인 물이 전시장 바닥에 흔건히 차 관람자들이 들어가지 못했다. 이 전시장에는 앞으로 5개년 안에 이룩하겠다는 시 행정 공약과 건설계획이 도표로 전시되고 있는데 9월15일까지 한달 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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