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개발계획 수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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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16일 위성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서울변두리(경기지구포함) 49개 지구 1백26만2천1백50평 개발계획을 세웠다.
서대문∼문산 간의 6개 지구를 포함한 이 개발지역에는 앞으로 서울시내의 무허가 건물 철거민과 이재민 등을 분산수용, 변두리발전을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계획한 개발지역은 다음과 같다.
▲서대문∼문산간 6개 지구(41만7천평) ▲미아동∼의정부간 6개 지구(45만2천평) ▲청량리∼육사간 9개 지구(16만평) ▲성동역∼광장간 4개 지구(8만6천평) ▲용산∼시흥간 12개 지구(5만9천평) ▲서대문∼김포간 4개 지구(3만9천평) ▲남산일대 3개 지구(4만9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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