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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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0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 전국 20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 매년 봄·가을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립공원지도에는 산행 중 응급 상황 발생시 긴급히 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 위치’와 ‘산행안전수칙’를 표기했다. 이 지도는 전국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동국제약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서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예기치 않게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행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했다”며 “등산객들도 추운 날씨에 묵묵히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20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는 동국제약이 후원한 마데카솔연고 등 산행 시 응급 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 9종이 들어가 있다.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약외품 상처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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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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