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경이의 인파 연2만|신세계서 내일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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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제적 전위예술가의 모임인 「ISPAA 국제전」은 신세계화랑서 문을 연지 8일 만인 10일 현재 2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불러들여 붐빈 잔치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사·동양방송과 「이스파」 한국사무국의 공동주선으로 우리 나라서 처음 열린 이 국제 전에는 「브라질」·일본·미국·포르투갈 및 한국서 70여점을 출품, 현대예술의 양성을 한자리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한국전은 12일로 막을 내리고 명년엔 「브라질」서 순회 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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