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행랑 군 트럭 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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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밤 9시20분쯤 종로구 중학동 32 앞길에서 육본 551호 급수「트럭」(운전사 김익상 일병·22)이 길을 건너던 노봉상(30·문화재관리국직원)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달아나는 것을 경찰백차가 추격, 서울역 앞에서 붙잡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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