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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수욕장에 대장균|허용량의 5배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천】인천 송도해수욕장 「풀」에 대장균이 1백「시시」당 16만7천마리, 이란세균이 2만4천여마리나 우글거리고 있음이 28일 인천 위생당국이 수질검사 결과 밝혀졌다.
보고를 받은 경기도 보사국은 28일 이 검출 결과가 인체에 해로울 경우 해수욕장의 폐쇄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일본 등에서는 대장균 허용량을 바닷물 1백「시시」당 1만마리로 제한하고 5만마리가 넘으면 해수욕장 사용을 금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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