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죽고 4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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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7일 밤 9시쯤 서울 성북구 상계동 105 임문호(40·상업)씨 집 2층집이 무너져 2층 「슬라브」 공사를 하던 인부 박인수(40·상계동 80)씨 신수갑(36·상계동 105) 여인 등 2명이 깔려죽고 강영자(25·상계동 22통6반) 여인과 이정호(39·상계동 한미주택 119호)씨 강여인의 딸 송기순(13)양과 아들 송경섭(1)군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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