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적십자사의 67년도 낙도 순회의료반 일행 53명이 서해 교동 석모 불음 거아 삽시 녹도 등 6개 섬으로 떠났다.
서울대 이대 등 외과대학의 의사·간호원과 적십자사 의료요원 등으로 구성된 이 순회진료반은 28일까지 1주일동안 낙도 주변 7천2백명의 건강을 살피는 한편 낙도 극빈자를 위한 선물도 안고 떠났다. 보사부 해군본부 등 기관의 후원으로 된 이 순회진료사업은 이번까지 6번째이다.
21일 대한적십자사의 67년도 낙도 순회의료반 일행 53명이 서해 교동 석모 불음 거아 삽시 녹도 등 6개 섬으로 떠났다.
서울대 이대 등 외과대학의 의사·간호원과 적십자사 의료요원 등으로 구성된 이 순회진료반은 28일까지 1주일동안 낙도 주변 7천2백명의 건강을 살피는 한편 낙도 극빈자를 위한 선물도 안고 떠났다. 보사부 해군본부 등 기관의 후원으로 된 이 순회진료사업은 이번까지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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