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등 10개지 지정 관광기지 5년 계획 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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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7일 남산, 도봉산 등 서울주변 10개 지역을 관광기지로 지정하고 이 안에 「호텔」, 전망대 등 관광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이 관광기지는 지역에 따라 특수관광시설을 하도록 할 방침인데 정지작업등 기초공사비는 서울시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10개 지역 및 대상면적은 다음과 같다.
▲남산=8만7천평 ▲워커힐=22만5천평 ▲뚝섬=38만2천평 ▲관악산=1백28만평 ▲한강=72만평 ▲북한산=35만평 ▲우이동=4만평 ▲도봉산=20만평 ▲정릉=30만평 ▲세검정=3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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