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분노 흥분 실망 당황 우울의 비빔밥 된 정국. 어찌하오리까 앙고재.
학생「데모」막는 방법 휴교뿐. 「공부하는 대학」도 선거바람과 같이 사라지다.
각료 사표 빨리 내라. 못 내겠다로 맞서, 오래 오래하려고 열심히 출장 나갔는데.
민단간부 반권일파가 장악. 바다 건너서도 역효과.
정부 적극 분식장려. 도입 밀가루 소화 위해? 친절도 하셔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