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선 한 때 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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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9일 상오 2시에서 3시 사이에 동대문 을구와 성북 을구 개표장에 30초 간격으로 5초 내지 10초쯤 4, 5회 정도 정전이 있었다.
전깃불이 깜박거릴 때마다 야당참관인들은 『표를 지키라』고 소리질렀고 공화당측은 『조용히 하라』고 입씨름을 벌였다. 그러나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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