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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 유한킴벌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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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생용품 시장 현황
연간 4천억원 (최근 1년간 시장규모 추정)에 달하는 여성 생리대 시장을 유한킴벌리가 주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1971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생리대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신기술 적용으로 2위와의 시장 점유율을 두 배 이상 유지하며 동시에 매출성장도 하고 있다. 이것은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최적으로 반영한 제품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유한킴벌리가 생리대시장을 주도하는 동안 2위 경쟁은 치열하다. 한국P&G, LG유니참, 깨끗한나라, 예지미인 등이 꾸준하게 신제품을 출시하며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 하지만 현재 유한킴벌리를 제외한 브랜드를 모두 합해도 점유율이 50%가 되지 않는다.

한국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브랜드 ‘화이트’, ‘좋은느낌’
이러한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시장 선도에는 ‘화이트’와 ‘좋은느낌’의 탄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70년 국내에 최초로 생리대를 선보였으나 한때 세계적인 기업인 P&G, (과거)쌍용 등의 공략에 매우 고전하여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추락한 과거도 있다. 유한킴벌리의 이러한 고전은 ‘화이트’라는 대표브랜드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5년 탄생한 ‘화이트’는 여성들이 생리 초기 2~3일에 양이 많다는 점에 착안, 생리혈이 닿자마자 바로 흡수해 깨끗함을 유지시키는 흡수커버를 개발했다. 개발 당시 시제품으로 제작한 생리대만 10만개가 넘었을 정도로 유한킴벌리는 여성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화이트에 이어 1999년 출시된 ‘좋은느낌’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화이트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생리대 브랜드로 우뚝 섰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생리대 착용 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좋은느낌’은 순면감촉 커버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순면 속옷을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느낌’은 국내산 한약재 성분을 첨가해 소취 기능을 강화한 ‘좋은느낌 한초랑’,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이용한 ‘좋은느낌 오가닉코튼커버’, 그 밖에 ‘스키니 핏’등 다양한 제품으로 제품라인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7년 연속 웰빙 인증 제품, ‘애니데이 ‘
작년 기준 매출규모 약 700억원의 팬티라이너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을 하고 있다. 애니데이는 국내 팬티라이너 시장에서 선도를 달리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써 팬티라이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애니데이’ 전 제품이 2013년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KMAR)의 웰빙 인증을 획득해 ‘7년 연속 전 제품 웰빙 인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KMAR '웰빙 인증’이란 국내 제품 중 기능성, 안정성, 환경성 등의 제품 적합성 평가와 고객만족 등을 평가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100% 순면커버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순면속옷을 입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애니데이는 생리 전 후는 물론 평소에도 분비물을 흡수해 뽀송뽀송하고 상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제품인 애니데이 무향, 라벤더향, 그린티향, 쁘띠윙 외에도 100% 국내산 한약재 성분을 포함한 애니데이 한초랑, 유기농 100% 순면커버의 애니데이 오가닉코튼, 660개 에어홀로 답답함을 없애주는 애니데이 에어홀 등 다양한 제품으로 여성들의 여러가지 선호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이 밖에, 유한킴벌리 여성위생용품 사업부는 끊임없는 연구와 소비자 조사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을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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