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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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1회 전국남녀육상 선수권대회가 27,28 양일간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다. 「유니버시아드」 파견 선수 최종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남자 151명, 여자 62명 도합 2백13명 선수가 참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이상훈·이명정·유명종·김재관 등 국내 「마라토너」들이 모두 5천과 1만m에 출전하고 있어 특히 중장거리에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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